2018년 8월 17일 금요일

독일에서의 퇴직금과 실업급여

독일은 놀랍게도 퇴직금이 없습니다.
고로 1년을 일해도 퇴직금은 없죠.

그리고 제가 있는 회사는 매년 연봉협상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 이직 때 확 올릴 겁니다.

연봉이 매년 오르는 회사도
정말 조금 오릅니다.
이직을 하고 싶게끔 만들죠.

그래도 독일은 사회주의다 보니
사회 안전 장치가 많습니다.

독일이 2017년 기준 가장 부유한 정부였습니다.
물론 비공식 따지면 중국이 더 부자일거 같긴 하네요.
미국은 빚에 허덕이는 중이죠.

실업 급여는 1과 2가 있습니다.
실업 급여1 은 실업 직후 12개월 받는데요.
세금을 제외한 직전 소득의 60 퍼센트 입니다.
고로 세금을 40 퍼센트 내던 사람이면
세후 월급과 같은 금액을 1년간 받습니다.

이 실업급여 1은 평생 한 번이다 아니다 의견이 많은데요.
나중에 경험하게 되면 다시 쓰겠습니다.

실업급여 2는 1보다는 적게 받습니다.
성인 1인당 대략 400 유로이고
주택 렌트비와 난방비를 따로 준다고 하는데
월세를 다 주는 건지 확실하지가 않네요.

자발적 퇴사를 하더라도 받습니다.
물론 수급 시가가 좀 늦어요. 3 개월 뒤 부터 입니다.
만약 영주권이 있다면 1년 실업급여 1을 받고
그 다음 부터 실업급여 2를 계속 받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정부에서 취업을 도와줘요.
이론적으로는 무제한이라는데,
무제한인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재심사를 계속 하지 않을까요?

블루카드나 일반 취업 비자면 체류 기간 동안만 받습니다.
블루카드의 경우 6개월을 체류 가능 하다는데요.
아무래도 외국인 비자 청에 들려서
잡 시커 비자로 변경해야 할 듯 합니다.

세부적인 정보는 찾기가 어려운데
아무래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독일이다 보니
공무원 재량으로 결정나는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세부적인 항목은 외국인청 직원과 상담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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